기성,임원선거 총무후보 역대최다 | 작성일 2014.03.04 조회 수:1616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3. 4.(화)
오는 5월 정기총회에서 치러질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원 선거에 총무 후보가 9명 추천되는 등 역대 최다 후보들이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기성 총회에 따르면 정기 지방회의 결과, 총회장에 현 부총회장 이신웅 신길교회 목사, 서기에 홍승표 대전 신일교회 목사, 회계에 정진고 서울 신광교회 장로가 단일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는 김정봉 인천 한신교회, 신상범 인천 새빛교회, 유동선 춘천중앙교회 목사 등 3명이, 장로 부총회장 후보는 6명이 추천됐습니다.
후보 추천이 가장 많은 임원은 총무로, 현 총무 우순태 목사를 비롯해 김성찬 서울 양지교회, 김재운 서울 광성교회, 배진구 신안산교회 목사 등 9명이 추천됐습니다.
기성 총회는 차기 선거 지지를 조건으로 담합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후보 등록 후 중도 사퇴하려면 후보로 추천한 지방회 대의원 전체의 동의를 얻게 하고 등록금도 반환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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