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5. 14.(수)  

‘2014년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이 오는 21일 성공회 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열립니다.

녹색교회는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서로 평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교회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공동으로 선정해 매년 ‘환경주일 연합예배’때 시상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녹색교회는 충남 갈산교회, 경기 광명시 구름산교회, 경기도 포천 사랑방교회, 강원도 원주교회, 포항시 푸른마을교회 등 5곳입니다.

‘환경주일’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1984년에 6월 첫 주일로 제정했으며 1992년부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와 회원교단 환경보전위원회와 관련부서가 함께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