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과 일치상’ 시상식 | 작성일 2014.09.01 조회 수:660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9. 1.(월)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 교회일치위원회는 지난 29일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제9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을 열고 박춘화 감독, 오범열 목사, 박성철 장로에게 각각 상금 300만원과 상장,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박 감독은 에큐메니칼 운동으로 보수와 진보 교회가 하나 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받았으며, 오 목사는 한국교회 성령부흥운동을 통해 한국 교회와 성도가 하나 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박 장로는 개성공단에 공장과 교회를 세워 남북경제협력과 화해의 교두보를 만들었고, 전 세계에 130여개의 교회를 설립하고 해외 선교사를 적극적으로 후원했다는 점이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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