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효학회 제2회 학술세미나 | 작성일 2014.09.01 조회 수:75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9. 1.(월)
기독교 효학회(회장 최성규 목사)는 지난 28일 경기도 부천 서울신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학술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 세미나에서, 안양대 이은선 교수는 “제사는 샤머니즘의 영향으로 복을 비는 성격이 강하다”며 제사가 아닌 추모예배를 드리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성서에 비춰본 효 사상’에 대해 발표한 한신대 이영재 교수는 “가족의 주권을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을 참 아버지로 고백할 때 육신의 부모와 자녀로부터 받는 상처가 치유되고 가정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