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정기총회 새 임원 선출 | 작성일 2014.09.10 조회 수:61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9. 5.(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는 어제 총회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새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총회세계선교회, 즉 GMS는 100개국에 236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국내 최대 교단 선교부로, 이사장에는 김재호 서울 동산교회 목사가 단독 입후보해 박수로 추대됐습니다.
김 목사는 “GMS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정직하고 투명하게 일처리를 하고 인사 재정 교육 등에서 변화를 가져오겠다”면서, “총신대와 협력하고 청소년·청년·대학생 선교집회 등을 개최해 선교 후보생을 발굴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후원 파송교회가 점점 줄면서 주 파송 교회의 후원이 끊긴 선교사 가정만 200가정이 넘는다”면서 “전국 교회가 후원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