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종교인 연합 '대종협' 출범 | 작성일 2014.09.10 조회 수:64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9. 5.(금)
기독교와 가톨릭, 유교, 불교 등 4대 종교인들이 연합한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가 어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종협은 출범선언문에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종교인들이 뜻을 모아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이 단체를 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종협은 우선 반국가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서고 자유·정의·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아울러 북한 독재 전제주의 체제의 폐해와 북한 동포들이 당하고 있는 인권문제를 지적함과 동시에 한국의 동성애 문화 확산을 경계함으로 보수적 가치를 정치와 문화 등 다양한 부문에까지 확산시킬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