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총회장 전광훈목사단독입후보 | 작성일 2014.09.10 조회 수:68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9. 4.(목)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는 제49회기 총회장에 현 부총회장 전광훈 목사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또 장로부총회장에는 동선교회 이우식 장로, 서기에는 화계중앙교회 김영규 목사가 각각 입후보했으나, 대신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목사부총회장 등 7개 임원의 미등록 사태가 벌어져 진통이 예상됩니다.
전 목사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양의 총회회관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1개 구좌에 10만원씩을 감당하는 ‘총회회관 부채 청산을 위한 1000구좌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으며, 백석교단과의 통합에 대해 “찬성도 반대도 아니고, 총회 결의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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