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주요장로교단공명선거서약 | 작성일 2014.09.02 조회 수:622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9. 2.(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이달 중 열리는 주요 장로교단 총회의 임원선거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서약’을 받았다고 어제 밝혔다.
참가 교단은 예장통합, 합동, 고신, 기장 등 4개 교단으로 이들 교단의 부총회장 후보 13명 가운데 11명이 총회 선거 때까지 금품을 주고받지 않으며, 교단에서 마련한 선거 규칙과 절차를 성실하게 준수하겠다고 서약했습니다.
조제호 기윤실 사무처장은 “공명선거 서약운동을 통해 한층 더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서약에 참여한 후보뿐 아니라 소속 교단 총대들과 목회자, 성도들도 공명선거운동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