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대신 신임총회장에전광훈목사 | 작성일 2014.09.18 조회 수:676 |
725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선출된 전 신임 총회장은 “교단 부흥과 성장을 위해 총회 재정을 건전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교단의 질적 향상을 위해 목회계획 콘퍼런스를 오는 11월 개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예장대신은 내일까지 진행되는 총회에서 최대 이슈인 예장백석과 통합 문제를 다루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탈퇴, 학교 사유화 주장이 제기된 대한신학대학원대와의 관계 정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가톨릭 간 일치운동에 대한 입장 발표의 건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전 목사는 청교도영성훈련원장과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제작추진위원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으며, 총회 재정 건전화, 목회 콘퍼런스 개최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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