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신학'제창자獨판넨베르크별세 | 작성일 2014.09.14 조회 수:66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9. 12.(금)
몰트만과 함께 ‘희망의 신학’ 제창자였던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가 지난 5일 향년 86세로 별세했습니다.
현대신학의 거장으로 손꼽혔던 그는 ‘역사로서의 계시’(1968)를 필두로 ‘기독론의 근본 질문’ ‘신학과 하나님의 나라’ 등 600편의 저술을 남겼고, 교회는 언제나 사회가 하나님 나라 삶의 원리를 실천해 갈 수 있도록 가르치고 비판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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