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제99회 정기총회 개막 | 작성일 2014.09.23 조회 수:59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9. 23.(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은 어제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에서 전국 65개 노회의 목사 및 장로 총대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9회 정기총회를 개막했습니다.
나흘간의 회무 일정 중 첫 순서로 치러진 임원선거에서는 정영택 목사가 만장일치로 총회장직을 승계했고, 목사부총회장에는 채영남 광주본향교회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또 장로부총회장에는 단독후보로 나선 삼각교회 박화섭 장로가 선출됐습니다.
올해 통합 총회에서는 목회 대물림 금지 조항을 신설한 헌법개정안이 상정되며, 연금재단 개혁 여부도 주요 논의사항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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