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침총회개막,300억부채 등 논의 | 작성일 2014.09.23 조회 수:565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9. 23.(화)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어제 대전 유성 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1,300교회 1,508명의 총회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제104차 총회를 개막했습니다.
김대현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시대 목회는 점점 어려운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면서 “이 상황을 이기기 위해서는 교단 전체가 연합해 서로가 서로를 세워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총회에서는 300억원에 달하는 교단 부채상환 문제를 비롯해 여성목사 안수 허용안 세칙 마련, 일명 ‘유병언 구원파’ 피해 대책 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