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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년 작성일 2014.09.23 조회 수:976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9. 23.(화)

 

 

오는 2017년은 마틴루터 종교개혁이 일어난지 500년이 되는 햅니다. 중세의 신학과 교회를 개혁한 이념을 되새기는 ‘마틴루터 2017’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어제는 마틴루터의 주 활동무대였던 독일 작센-안할트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해 루터의 정신을 알리는데 나섰습니다. 자세한 소식 강보람 기잡니다.


종교개혁가 마틴루터의 주 활동 지역이였던 독일 작센-안할트의 주지사 라이너 하제로프가 어제 서울을 방문해, ‘지금은 루터의 종교개혁을 되새겨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독일관광청은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라이너 하제로프 주지사와 30여 명의 사절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2017년을 기념하는 ‘루터 2017’를 소개했습니다.

 

하제로프 주지사는 이날 “루터는 지난 16세기 초 부패된 교회와 유렵교회의 혼란을 바로 잡기위해, 95개의 항의서를 내걸면서 종교개혁을 불러 일으키는데 일조한 인물”이라며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 하는 당대 현실에 대항하기 위해 일어선 개혁가로서 오늘날 이를 재조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독일관광청 최 넨시 한국대표는 ‘루터 2017‘이 크리스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독일 내 종교개혁 관련 유적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독일관광청 최 넨시 한국대푭니다.

 

한편 루터는 지난 16세기 초 부패된 교회와 유렵교회의 혼란을 바로 잡고자 1517년 10월 31일 95개의 항의서 내걸로 종교개혁을 불러 일으키는데 일조했습니다.

FEBC 뉴스 강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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