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대신,11/25통합총회개최 | 작성일 2014.09.22 조회 수:57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9. 22.(월)
장종현 예장백석 총회장과 전광훈 예장대신 총회장 등 양 교단 관계자들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예장백석 총회본부에서 ‘오는 11월 25일 통합총회 개최’ 등 5개 항에 합의했습니다.
양 교단은 통합총회 총회장단을 비롯한 임원을 예장백석 측에서 2년간 맡기로 합의했고, 통합교단의 이름은 ‘예장대신백석’으로 하되, 예장대신 측 교회 중 90% 이상이 통합에 참여할 경우 ‘예장대신’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또 백석대 신대원의 명칭은 예장대신 측 교회 중 80% 이상이 통합에 참여할 경우 ‘백석대 대신신대원’으로 하기로 하고 사무국 직원은 통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장백석은 오늘부터 충남 천안 백석대 대학교회에서 개최하는 제37회 총회에서 이 합의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