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평양대부흥운동대성회 발대식 | 작성일 2014.02.14 조회 수:158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2. 14.(금)
2017 평양대부흥운동110주년대성회 준비위원회는 어제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CCMM빌딩에서 발대식을 열고 3년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에 본격 나섰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총회와 ㈔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주관하는 가칭 ‘비전 2017 대성회’는 2017년 8월 15일 주간에 서울과 미국 워싱턴·뉴욕, 일본 도쿄 등 국내외 40개 도시에서 연합성회와 특별기도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준비위 총재 이태희 목사는 환영사에서 “작금의 한국교회는 교파를 초월해 함께 뭉쳐야 할 때”라며 “2017 대성회를 통해 새로운 성령의 바람과 함께 한국교회 재부흥을 이뤄내자”고 강조했습니다.
발대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침체한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떨치고 일어나서 복음의 빛, 구원의 빛을 발해야 할 때”라며 “회개, 기도, 말씀운동을 통한 강력한 성령운동으로 이를 이뤄나가야 한다”고 설교했습니다.
발대식에는 방지일 영등포교회 원로목사와 유중현 예장백석 전 총회장, 유순임 민족복음화운동 부총재 등 200여명의 교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