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목사기자회견,교회연합강조 | 작성일 2014.09.29 조회 수:58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9. 29.(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교회 연합’을 위해 힘쓸 것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강보람 기잡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한기총을 탈퇴한 교단들의 조건없는 복귀를 힘주어 말했습니다.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위상회복만 성취된다면 임무를 다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모든 교단들이 계속 분열된 상태로, 영적지도력을 상실하는 것을 원치않다”며 하나가 될 수 없는 문제들을 밝혀 모든 현안들을 적법한 절차에 의해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목사는 또 복귀하는 교단들에게는 뜻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약속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접촉중인 교단과 교회에 대한 발표는 시기상조라고 덧붙였습니다.
교계 최대 교단인 예장합동이 최근 한기총 탈퇴를 확정한 가운데, 한기총의 교회 연합의 꿈이 어떻게 실현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FEBC뉴스 강보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