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박테리아구조조차설명못해 | 작성일 2014.09.29 조회 수:570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9. 29.(월)
미국 르하이대 생화학과 마이클 비히 교수는 최근 서강대에서 열린 ‘지적설계연구회 10주년 기념학술대회’에서 “찰스 다윈의 진화론은 가장 하등 생물체에 속하는 박테리아의 구조조차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비히 교수는 “다윈은 오랜 기간 점진적인 작은 변이를 통해 진화가 이뤄진다고 주장했지만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지닌 분자시스템이 다윈의 진화 원리에 의해 생성될 수 있다고 밝힌 사례는 현재까지 전무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수많은 연속적인 작은 변이를 통해서도 생길 수 없는 복잡한 구조가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지면 나의 이론은 완전히 깨질 것”이라는 부분을 인용했습니다.
비히 교수는 그의 저서 ‘다윈의 블랙박스’에서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개념을 구체화한 대표적 지적설계론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