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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이미경 선교사 고아사역 작성일 2014.10.10 조회 수:926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0. 09.(목)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15년 째 길가에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는 ‘고아 사역’을 하는 이미경 선교사의 헌신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강보람 기자가 전합니다.


“길가에 버려진 아이들의 영과 육을 치료하고 다시 그들이 부모들품에 돌아가도록 돕는 것이 제 사명입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고아 사역을 하는 이미경 선교사가 10년이 넘도록 탄자니아에서 헌신해 온 이유에 대해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미경 선교사는 예수전도단에서 파송한 방주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지난 2000년부터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말라리아와 에이즈 등에 걸려 가족으로부터 버려진 고아를 돌보는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선교사가 사역하는 센터에는 300명이 넘는 고아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근 4개의 학교에서 성경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선교사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거리에 내버려진 여성들도 돌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합니다. 거리에서 죽음을 맞이한 이들을 위해서는 직접 장례도 치러주는 사역을 합니다.


1960년 대 초 영국으로 부터 독립한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로 인구 4,800여만 명 중 이슬람교 신자와 기독교 신자 비율이 각각 35%, 30%입니다.


FEBC뉴스 강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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