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0. 09.(목)
사단법인 국제사랑재단이 어제 창립 10주년을 맞아 교계 인사 30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재단 총재 김삼환 목사는 ‘애굽 소년의 아픔’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가난하고 헐벗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관심과 사랑을 베푸신 예수님처럼 한국교회가 이들을 끌어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4년 고(故) 김기수 목사 등 교계 지도자들이 창립한 국제사랑재단은 캄보디아와 중국, 아프리카 등에 지부를 두고 극빈자와 북한동포 구호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