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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세대 통합적 예배패러다임 작성일 2014.10.14 조회 수:806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0. 14.(화)


 

젊은 세대와 장년 세대 간의 이질적인 예배형식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전통적 예배와 현대적 예배와의 융합을 통한 ‘통합적 예배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보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의 중고등부와 청년부 예배는 기타와 드럼이 섞인 ‘열린 예배’로 드려집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예배에 익숙한 젊은세대들이 30대에 접어들어 장년부로 진입하면서 부텁니다.

 

일부는 장년부에서 드려지는 전통적 예배에서 이질감을 느끼고 적응하지 못해 교회를 떠나기도 합니다. 결국 미래 장년부 인원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에 전통적인 예배가 현대적 예배와 결합한 통합적 예배 패러다임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예배목회연구원 원장 조건희 목삽니다.

 

예배목회연구원은 어제 서울 종로구 예능교회에서 ‘창의적 예배 세미나’를 열고, 교회 안에서의 세대 간의 갈등을 줄이고 다음세대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음악을 시도한 예배’와 성가대와 찬양팀을 조합한 협력적인 팀워크 구축, 오르간과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의 조합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예배갱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본질을 잃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예배’라고 덧붙였습니다.

 

예배목회연구원은 앞으로 예배 갱신을 원하는 교회를 직접 방문해, 예배 갱신을 위한 진단 평가를 도와줄 예정입니다.

 

FEBC 뉴스 강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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