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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교단 이단 대응방안 내놓아 작성일 2014.10.13 조회 수:689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0. 13.(월)

 


최근 보도된 신천지로의 개종 이유에 대한 발표와 관련해, 주요 교단에서는 이단 대책을 위한 상설기구를 설립하는 등 대응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강보람 기자가 주요 교단이 발표한 이단 대응책을 보도합니다.


최근 정통교회에서 이단으로 유입되는 신자의 비율이 증가하는 등 이단의 세력 확장이 심각한 교계 문제로 두드러지는 가운데 각 교단의 이단 피해 대책 마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다음 달 안에 전국 65개의 노회에서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는 기존 성도들의 이단 유입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통합측은 각 대책위원회 위원장 목사들을 대상으로 노회별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예장통합 이단 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임준식 목삽니다.

(##목사님 컷)

 

예장 합동측도 이단에 대한 대책 의지를 강하게 보였습니다. 지난 달 열린 총회에서는 류광수 다락방이 신학적으로 돌이켰다는 증거가 없음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다락방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소속돼 있다는 이유로 한기총 탈퇴까지 결의했습니다.

 

예장고신 목사부총회장 신상현 목사도 목사부총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이단 대응을 위한 상설기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단 교회의 대규모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각 교단의 이 같은 이단 대책들이 효과를 거둘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함께 의지를 모아야 할 때인 것으로 보입니다.

 

FEBC 뉴스 강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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