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전통 극동방송 찬양합창제 | 작성일 2014.10.13 조회 수:1010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0. 13.(월)
38년의 전통, 제 30회 극동방송 찬양합창제가 지난 토요일 오후 7시 2,0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찬양합창제에는 영락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서현교회, 불광동성서침례교회, 목동제일교회, 포항기쁨의교회 등 6개의 교회가 참가했으며, 바리톤 김주택, 강남대학교 합창단,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합창단의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마지막 순서에서는 제 1회 찬양합창제 기획자인 윤학원 장로의 지휘로 전체 참가자들의 할렐루야 코러스가 이어져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한편 극동방송 찬양합창제는 지난 1976년 현 인천시립합창단 지휘단 윤학원 장로가 극동방송 개국 20주년을 맞아 ‘집을 팔아서라도 해보자’라는 굳은 의지를 갖고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동원 관객 수 20만 여 명을 기록하고 있는 극동방송 최대 연간 행사 중 하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