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매커너히 수상 소감 화제 | 작성일 2014.03.05 조회 수:166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3. 5.(수)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미국인 배우 매튜 매커너히의 수상 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커너히는 지난 2일 수상소감을 통해 “그 무엇보다 신앙이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며 “하나님께 가장 먼저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영국 출신 배우 고 찰리 라우톤의 말을 인용해 “하나님을 받아들이면 당신은 진정한 친구를 얻는 것”이라며 전도했습니다.
온라인매체 더데일리비스트는 “백인 배우가 수상 소감 대부분을 하나님에 대해 말하는 것은 놀랄만하다”면서 “지난 10여년 간 아카데미상 수상자 가운데 하나님을 언급한 배우는 덴젤 워싱턴, 제니퍼 허드슨, 포레스트 휘태커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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