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0. 20.(월)
한국조직신학회는 최근 서울 강서구 나다공동체에서 기독교 봉사단체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와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참가한 가운데 ‘신학의 경청’을 주제로 창립 50주년 기념 포럼을 열었습니다.
최일도 목사는 “기독교인은 나날이 줄어가고 특히 교회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사라지고 있다”며 “보수와 진보, 대형 교회와 작은 교회가 갈등을 넘어 통합과 소통, 조화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형은 목사는 이어 “교회는 먼저 기독교의 본질에 대해 처절한 연구와 묵상을 하고, 신학을 재건하며, 사회에 대한 정확한 통찰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