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안에 은퇴선교사 1만명 급증 | 작성일 2014.10.18 조회 수:55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0. 16.(목)
앞으로 20년 안에는 은퇴 선교사가 1만 명이 넘는 등 그 수가 급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내 최대 선교사 파송단체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에 따르면 총 2,365명의 선교사 중 40~49세가 950명으로 40.1%, 50~59세가 917명, 38.7%, 60대 이상은 299명으로 12.6%를 차지합니다.
이는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해외여행 자유화와 한국교회 부흥의 결과로 해외로 파송된 선교사가 월등히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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