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3. 17.(월)  

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주관하는 2014 성결인의 대회인 ‘리바이벌 2.0’이 어제 서울 영등포로 신길성결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기성과 예성, 나성 등 세 교단의 주요 교회들과 신도들이 함께 참가해 성결교단의 일치와 화합, 성결성 회복을 다짐했습니다.

나세웅 한성연 대표회장은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결인으로 만들어 주셨고, 이제 온전히 거룩해지기를 원하신다”며 “모든 성결교인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온전한 신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비전선언문을 통해 “복음을 전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한국성결교회가 연합해 최선을 다하고, 사중복음에 기초한 성결한 삶을 살아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