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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일 합동선교세미나’ 작성일 2014.10.31 조회 수:477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0. 30.(목)



한국과 일본의 화해를 위해서는 역사적 만행에 대한 일본의 사죄가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크리스천들이 중재자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한일친선선교협력회는 최근 서울 중구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 ‘2014년 한일 합동선교세미나’를 열고 한국과 일본의 화해와 양국 교회의 선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본 성서그리스도교회 오야마 레이지 목사는 ‘화해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일본 국민들 중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사죄하는 것이 ‘자학사관’이라며 반대하는 이들이 있어 유감스럽다”며 “일본인은 한국의 아픔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 사죄와 보상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동서대 일본연구센터 정구종 소장은 “화해와 평화는 한쪽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일”이라며 “무엇보다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양국의 크리스천들이 앞장서서 화해와 평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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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