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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측,"NCCK총무인선문제" 작성일 2014.10.28 조회 수:605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0. 28.(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이 NCC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신임 총무 선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반발하고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세한 소식 강보람 기자가 전합니다.

 

대한예장 통합측은 어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자격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김영주 현 총무가 차기 총무 후보로 선임된 것과 관련해, “총무 인선 과정은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먼저 NCC 총무의 정년은 만 65세인데 김 총무가 연임하게 되면 임기 만료까지 1년 정도를 채울 수 없는 점을 주장하며 김 총무의 후보자격 논란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예장통합 이홍정 사무총장입니다.

(##이홍정 사무총장 컷)

 

이어 지난 23일 NCC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진행된 총무 선임 투표 과정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NCC가 김영주 목사의 후보 선임 제청을 성취하기 위해 개인 사유로 결석하는 실행위원을 임의로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영주 현 총무는 지난 23일 진행된 투표에서 총 80명의 재적인원의 과반수보다 3표가 많은 44표를 얻어 차기 총무로 선임됐으며, 이는 다음 달 24일 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FEBC뉴스 강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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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