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3. 26.(수)

양화진문화원은 다음 달 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內)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에서 매주 목요일 ‘양화진 목요강좌’를 엽니다.

다음달 3일에는 유엔 대사를 지낸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국제무대에서의 갑과 을’을 주제로 강의하며, 10일은 문학평론가 황현산 고려대 명예교수의 ‘문학에는 어떤 특별한 것이 있는가’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양화진문화원 관계자는 “뜻있고 양심적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