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1. 05.(수)
여야 국회의원들이 최근 발의한 ‘인권교육지원법안’이 동성애지지 입장을 편향적으로 옹호한다며 교계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논평을 내고 “잘못된 인권교육지원법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하며 “이 법안은 정작 인권교육은 제대로 하지 않고, 동성애 옹호와 확산 법안으로서 국민들의 생활에 큰 혼란을 주게 될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등 20여 교계와 시민단체도 지난달 30일 ‘유승민 의원의 인권교육지원법 발의를 시민은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