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1. 05.(수)

농촌사역자와 교단 총회농어촌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추수감사주간을 맞아 농어촌 복음과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는 어제 오후 7시 서울 영락교회에서 ‘2014 농어촌선교의 밤’을 열고, 농어촌사역보고와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한국농선회 김웅길 회장은 “농어촌 교회를 생각하며 농어촌 선교와 복음화를 소망하는 의지를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한국농선회 김웅길 회장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또 전국초교파 농어촌목회자 50명으로 구성된 목사합창단과 충남 금산 천을리전원교회 다문화가정 자녀 30여 명의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는 농어촌 선교를 위해 지난 1996년 9개 교단총회 농어촌부와 농어업 관련 단체 26개로 결성된 사단법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