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1. 12.(수)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내년 4월까지 200개 교회와 3,000명의 전도자를 목표로 한 선교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예성은 어제 경기도 안양 성결대에서 ‘93회기 성결인의 전도대회 발대식’을 열고, 앞으로 예성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전도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성은 이날 또 오는 2020년까지는 국내에 3,000개 교회를 설립하고, 100만 명 성도를 양성한다는 전도목표를 제시하면서 소속 교회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대회 중앙위원인 김순갑 목사는 “목회자인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 전도의 문이 닫혔다”면서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고 이번 선교대회를 계기로 전도의 문이 열리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