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1. 24.(월)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이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했습니다.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문체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내에 다양한 현안들이 있는데 하나하나 풀어가기 위해 문체부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종교의 중요성을 잘 인지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종교계의 소리 역시 국민들의 소리이기 때문에 종교계의 현안이 하나하나 해결될 때 국민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독교에서도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