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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수험생 사후관리 부족 작성일 2014.11.20 조회 수:734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1. 20.(목)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1주일이 지난 가운데 교회차원의 사후관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교계 전문가들은 성경적 진로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수험생을 양육하는 데 한국교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강보람 기자가 전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1주일. 수험생들은 시험이 끝났다는 기쁨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수능시험이 막 끝난 수험생들을 위한 교회의 사후관리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수능 전에는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 등을 열며 보였던 열의가 어느새 사라졌다는 지적입니다. 이 때문에 청소년과 청년의 문턱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수험생 양육을 위한 대안 중 하나로, 교계 전문가들은 한국교회와 청소년사역단체 등이 수험생들을 위한 성경적 진로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일터로 나가는 이들을 위해서는 직업의 소명에 대해 가르치는 ‘크리스천식 직업 교육’이 절실하다고 말합니다. 청소년 선교단체 한국YFC 회장 최병채 목삽니다. (##최병채 목사 컷)


이들이 이단의 공략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점도 교회가 염두해야 할 점입니다. 이단은 주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공부와 각종 동아리 등을 내세워 캠퍼스 전도를 펼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올 겨울 청소년들에게 확고한 신앙관을 가르치고 부모들에게도 이단 대처법을 정확히 알려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한국교회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올바른 신앙관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합니다. FEBC뉴스 강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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