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2. 09.(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홈리스대책위원회는 오는 15일 노숙인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쪽방’ 시사회를 갖습니다.
홈리스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연출가는 쪽방에서 7개월 동안 생활하며 ‘가난의 책임을 개인에게 지우는 것은 옳은가?’ ‘우리나라 사회구조는 빈곤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책임에서 자유로운 것일까?’ 등의 물음들에 대한 해답을 다큐멘터리에 녹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