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기독가정23가구 IS에 억류 | 작성일 2014.12.08 조회 수:626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2. 08.(월)
이달 초에는 IS가 이슬람 개종을 거부한 이라크 크리스천 어린이 4명을 참수했다는 한 외신의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이처럼 최근에도 IS 기독교 박해 사건이 또다시 발생하면서 이들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한국 이란인교회 이만석 목사 입니다. (##이만석 목사 컷) IS 목표는 코란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기독교인을 이슬람교로 개종시키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합니다. 종교적으로 뿐만 아니라 IS지도자 아부 바르크 알 바그다디에게 나라에 상관없이 충성할 것을 강요합니다. (##이만석 목사 컷) IS의 보유 병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라크에는 약 6,000명의 병력이 있으며 시리아에는 최대 5,000명, 외국인은 3,000명까지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국제사회와 교계에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는 IS에 대해 한국 성도들에게도 IS에 대해 바로아는 관심과 기도가 촉구됩니다. FEBC뉴스 강보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