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2. 08.(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국이 이주노동 제도의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엽니다.
이 단체는 내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고용허가제 하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제로 ‘농축산업 이주 노동자들의 심각한 인권유린 상황’과 ‘퇴직금 출국 후 수령제도 문제’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국내 4대 종단의 종교인들 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변호사, 국회의원, 고용노동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국제 인권기준에 부합하는 제도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