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2. 08.(월)
신학생들이 함께 모여 한국교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새로운 교회를 여는 신학생협의회’는 오는 15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세월호 이후,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신학도가 바라본 한국교회와 기독교 사회운동’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새로운 교회를 여는 신학생협의회는 지난 4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이후 감신대 ‘도시빈민선교회’와 총신대 ‘평학생회’, 장신대 ‘하나님의 선교’, 한신대 ‘민중신학회’ 등 4개 신학대의 동아리와 학회 등이 모여 결성한 단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