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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전망과북한선교’세미나 작성일 2014.12.05 조회 수:56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2. 05.(금)



‘통일의 가능성이 높아진 현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화해와 용서, 화합을 기반으로 한 평화통일 구현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는 어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남북관계 전망과 북한선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이같은 의견을 모았습니다.
 

세종연구소 홍현익 수석연구원은 ‘한반도 정세와 국가안보, 통일정책’에 대한 발표를 통해, “현재 국내외 정세를 보면 평화통일을 위한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며 “북한 내부에서는 명분 없는 세습으로 체제가 위기를 겪고 있고,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들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현실과 북한선교’에 대해 발표한 예장통합 총회북한선교지원단체협의회장 김용덕 장로는 “민족 복음화와 민족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은 크리스천의 사명”이라며 “한국교회가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산하 교회 2곳과 508곳의 처소교회를 통해 인도적 지원과 북한의 지하교회 재건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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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