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2. 11.(목)
그리스도 안에서 탈북민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한국교회연합은 어제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탈북새터민 300여 명을 초청해 이들의 간증과 대한민국 정착기를 나누고 하나님 말씀 안에서 이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탈북민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기도하고 축복한다”며 “하나님께서 먼저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아픔과 고통을 쓰다듬어 주실 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