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2. 26(금)

기독교문화예술원은 한 해 동안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기독교정신을 담아낸 작품과 작가를 선정하는 제28회 기독교문화대상 수상자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영화분야에는 권혁만 감독이 선정됐으며, 음악분야 이선우 작곡가,  문학분야 권태진 시인 등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권혁만 감독은 고(故) 손양원 목사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을 연출했고, 군포제일교회 담임목사이기도 한 권태진 시인은 시집 ‘우리 희망을 이야기하자’를 발간해 기독교 신앙시의 정형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