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과 함께하는 성탄 행사 | 작성일 2014.12.24 조회 수:57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2. 24(수)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광장에서 팝페라가수 이사벨과 푸른초장브라스밴드가 참석한 가운데 성탄의 기쁨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거리음악회’를 진행합니다. 청년들도 거리로 나섭니다. 신촌장로교회 청년부들로 구성된 블랙가스펠 팀 ‘신촌 그루브’는 오늘 오후 8시 30분 서울 연세로에서 믿지 않는 젊은이들을 향해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증거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신촌장로교회 박인찬 청년담당 목사입니다. 이에 앞서 성탄을 미리 준비한 교회도 있습니다. 신촌성결교회는 지난달부터 4주에 걸쳐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대강절 음악예배’를 통해 대강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성탄일인 내일은 성탄 예배가 오전부터 이어집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내일 오전 7시부터 7부에 걸쳐 성탄예배를 드립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2장 4절에서 9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을 맞이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합니다. 이밖에 전국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은 오늘과 내일 크리스마스 축하행사와 예배를 준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소식이 북녘 땅과 온 세상에 전해지길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FEBC뉴스 강보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