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2. 30(화)
인도네시아 발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탑승했다 실종된 박성범 선교사 가족을 위해 선교계와 교계가 중보기도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어제 성명서를 발표하고 “여수제일교회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무사 귀환을 위해 기도한다”며 “하나님께서 이 가족이 큰 사랑과 헌신으로 타민족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교단체 인터서브코리아 박준범 대표도 “여수제일교회가 당면한 문제를 잘 대처하고 고통당하고 있을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평안과 위로하심이 넘치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