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교연, ˝서울시 젠더이데올로기 편향 정책 중지˝ | 작성일 2021.04.19 조회 수:22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4. 15.(목)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은 지난 13일 성명서를 내고 서울시의 젠더이데올로기 편향 정책 중지와 관련 조직 폐지를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에 촉구했습니다. 동반교연은 성명서에서 “전임 시장은 동성 간 성관계를 성적지향이라는 개념으로 정당화하기 위해, 정무부시장 산하의 인권담당관과 시장 직속 여성가족정책실 주도로 각종 정책을 시행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동성애자의 인권은 당연히 존중돼야 하지만 그들의 잘못된 행동조차 보호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란 점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편향된 이념에 사로잡혀 동성애에 대한 어떤 비판이나 반대도 혐오라고 주장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동반교연은 오 시장에게 동성애 옹호 정책을 중지하고 관련 조직을 폐쇄할 뿐 아니라 서울광장 내 퀴어행사를 불허를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