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정기총회,이사회 신임임원 선출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0. 30. (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 GMS가 어제 제 18회 이사회 정기총회를 속회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이날 속회에서 홍천제일교회 조기산 목사는 총 212표 중 106표를 얻어 이규동, 마영렬 선교사를 제치고 신임 본부총무에 선출됐으며, “최선을 다해 GMS 발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파송된 선교사들을 대표하고 GMS의 선교 업무를 총괄하는 선교총무에는 87표를 얻은 조용성 선교사가 84표를 얻은 최근봉 선교사를 3표차로 제치고 당선됐으며, 조 선교사는 “교단 선교의 방향을 잘 잡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