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0. 30. (금)
한국교회연합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친절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은 어제 서울 종로구 한교연 사무실에서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과 ‘K스마일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했습니다.
양 대표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직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길 바란다”며 “국민운동으로 승화되도록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창수 사장은 “K스마일 캠페인은 외국인 관광객을 안전하고 친절하게 모시는 운동”이라며 “관광산업을 우리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키우는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