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목회자 특별세미나 | 작성일 2015.11.18 조회 수:31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1. 18. (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이 최근 ‘제11차 총회목회자 특별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양한 목회패러다임으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들의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이제는 함께 이겨나갑시다’라는 주제로 총회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도목회’와 ‘신도시 교회의 지역 섬김’ 등 8개 분야의 성공사례와 실질적 조언 등이 발표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는 “기도의 샘을 파는 것이 목회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한 뒤 “성도들이 시간과 제목에 구애받지 않고 기도를 습관화하도록 끊임없이 독려해 기도의 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도시에 건축한 교회가 직면하는 위기에 대해 발표한 더사랑의교회 이인호 목사는 “오랫동안 건축을 위해 헌신했던 성도들이 회의감에 빠지지 않도록 보듬어주고, ‘당장 잘되는 프로그램’보다 ‘계속 잘되는 구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목회철학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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