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1. 27. (금) 

스마트폰을 복음 전파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교육프로그램이 공개됐습니다.  

예장합동 총회교육진흥원은 어제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최근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다음 세대들에게 효과적으로 성경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시연했습니다.

총회교육진흥원장 노재경 목사는 “스마트폰을 전도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들”이라며 “중국어와 일어, 영어 등 4개 국어로 설정할 수 있어 해외선교 현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연회에서는 성경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담은 ‘팔배게 앱’과 증강현실을 활용해 복음을 전하는 ‘3D 입체영상앱’, ‘청소년을 위한 성경 웹툰 동영상’ ‘작은 교회에서도 교사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생명의 빛 교사용 앱’ 등 멀티미디어와 복음을 접목한 콘텐츠들이 공개됐습니다.

※문의 : 02)559-5600

*앱스토어에서 ‘생명의빛’으로 검색 후 다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