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탈북자 소외계층 위한 모금 행사 | 작성일 2015.11.26 조회 수:37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1. 26. (목)
연말을 맞아 탈북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모금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한인권 개선운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나우’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탈북자 구출을 위한 카드를 제작해 판매 중”이라며 “수익금은 전액 제 3국의 탈북자들을 구출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어제 밝혔습니다. (02-2271-2070) 북한이탈청소년 대안학교인 다음학교는 “중국에서 태어난 탈북자 자녀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교사를 모집한다”며 “탈북자들의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nklove2025@naver.com, 010-3894-5291
한편 가정폭력피해아동 보호시설 ‘나너우리집’도 “오는 27일 경기도 양평군민회관에서 찬양사역자와 함께하는 열린문음악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