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1. 25. (수)

기독교대한감리회 임시감독회장을 역임한 김기택 목사가 생명나눔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김 목사가 임시감독회장으로 재직할 당시 사후 장기기증을 약속하는 캠페인을 기감의 정책사업으로 추진했다”며 “당시 캠페인에 동참한 29개 교회에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가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최근 개최한 ‘2015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기념행사’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